![]() 세상에서 맛있는 음식을 꼽으라면 냉면은 상위 랭킹이다. 어릴적 모친이 만들어준 냉면의 맛은 최고 였다. 물론 울집이 장비와 재료를 구비하고 있어서 냉면을 조리한것은 아니고 [삼양냉면]이라는 브렌드 냉면을 고집하였다. 청수냉면등 쟁장한 전문 냉면업체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양냉면을 고집한것은 면발을 잘만 조리하면 최고의 품질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육수 또한 라면업체 특유의 진한 국물맛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름이면 우리집은 희귀한 삼양냉면을 구매하여 조리하곤 했다. 깨소금은 빠지지 않았다. 냉면의 생명은 면발! 요즘 무슨 실같이 얇은 면들이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고깃집에서 주로 볼수 있는 이런 면발은 가격이 싸기 때문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의 말에 따르면 최고가 면의 반에 반정도의 가격이라 한다. 최고가의 면을 사용하는 친구의 냉면은 '상중'정도의 맛을 자랑한다. 허나 시중의 절반이상은 저가의 실냉면 면발을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이 얼마나 한탄스러운 일인가. 맛이 아닌 가격으로 후려치려하는 업주들. 이런 곳들은 냉면이 약 2천원정도가 적정가 이다. 냉면 전문점들은 대부분 프렌차이즈 이다. 고박사, 유천 등등 각각의 프렌차이즈들이 있다. 이들은 기술을 전수 받고 재료를 공급받는다. 오늘 내가 냉면에 대해 글을 쓰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어제 신촌에서 맛없는 냉면을 7천원 주고 먹었기 때문이다. ![]() 그럼어디가 맛있단 말인가? 유천 칡냉면! 물냉의 맛과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이곳은 정말 맛있다. 위치는 8호선강동구청역 영파여고 뒤. 가서 물어보면 다 안다. 영파여고 옆 대단위 고깃집이 생겼는데 영파여고와 고깃집 골목으로 들어 가면 된다. 겨울에 먹어도 맛지다. 여름에 먹어도 맛지다. 따뜻한 육수도 굿이다. 신천에 비냉집도 있다 신천역에서 모텔골목으로 들어가서 골목에 1층 짜리 건물에 줄서서 먹는다.비냉만 먹어라 물냉은 소가 꼬리 잠깐담그고 간듯한 지랄맞은 맛이다. 욕이 저절로 용솟음 친다. 비냉은 매운맛 매니아들은 좋아 한다. 사실 맵기만 하다. 롯데백화점잠실 식당가 냉면집은 중간이다. 궁하면 거기서 먹기는 한다. 최고로 맛있는 집을 말하라면 안성시에 있는 냉면집이 있는데 거리도 멀고 거시기 하다. 거긴 모밀을 최고 적정량으로 넣어서 면이 최고며 육수는 고기도 같이 하는 집이라 최고다. 가끔 여름이 되면 그곳에 가기도 하지만,냉면먹으로 거기 까지 간다는 것도 참 .. ![]() 이글은 몇년전에 쓴건데 요즘은 그냥 풀무원 생 냉면을 애용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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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SS 주소 : http://www.xamva.com/blog/rss/comment/10냉면의 원류에 대한 이해가 전혀없으신 분이군요. ㅋㅋ
고박사의 평양냉면이 아쉽다면
을밀대나 평양면옥,평가옥 정도와 비교해야지
평양냉면 면발을 밀가루떡이라하고
미원육수인 유천칡냉면이 최고라하고
게다가 싸구려의 정점인 신천 해주냉면을 추천하고...
어디가서 음식추천하지말고 블로그에 글올리지말고 혼자 드세요.
욕먹습니다.
욕먹어도 맛없는 건 맛없다고 글쓸수 있습니다. 고박사 개세끼야.
그리고 미원의 맛을 싸구려 천박의 맛으로 단정하는건 미식가가 할말은 아닌듯.
신천 해주 냉면을 내가 추천했냐. 쓰레기라고 먹지 말라고 한거지.
당신도 미원 먹구 다니면서. 미원 안들어간 외식업체에 못다니는 가난이 존나 싫타.
그리고 고박사 개세끼 다 망했으면서 알바는 쓰나 보군.이시간에 연구나 더하고 서비스에 신경이나 써라.
감사합니다